보도자료

[KHF 2026] " 올해 병원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 10선, KHF 2026에서 공개된다”

작성일
2026-08-07
조회
608

" 올해 병원들이 주목해야 할 기술 10선, KHF 2026에서 공개된다”

의료 AI부터 낙상 감지·근감소증 진단·디지털치료까지, 병원의 미래를 앞당길 기술 공개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KHF 2026’이 미래 의료산업의 혁신을 이끌 ‘KHF 혁신상(KHF Innovation Awards)’ 수상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KHF 혁신대상에는 주식회사 알피가 선정됐으며, 에이아이트릭스, ㈜제이엘케이, 카카오헬스케어, ㈜일렉필드퓨처, ㈜지오멕스소프트, ㈜원소프트다임, 주식회사 엑소시스템즈, ㈜신라시스템, ㈜히포티앤씨 등 9개 기업이 KHF 혁신상을 수상한다.

2023년 신설된 KHF 혁신상…의료산업의 혁신과 성장 지원

KHF 혁신상은 미래 의료산업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의 개발 및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23년 신설됐다. KHF는 매년 참가기업 가운데 의료 현장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개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최근 KHF 혁신상 선정위원회는 KHF 2026 참가기업이 출품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기술성, 기능성, 성장성 및 의료산업 발전 기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수상 제품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전도·뇌졸중·뇌종양 진단 보조 솔루션을 비롯해 소아청소년 건강상담 서비스, 휴대용 엑스레이, 환자 안전 모니터링, 연속 혈압 측정, 근감소증 진단 보조 및 디지털치료기기 등 의료 현장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기술들이 포함됐다.

혁신대상, ㈜알피 ‘ECG Buddy’

혁신대상으로 선정된 ㈜알피의 ‘ECG Buddy’는 12리드 심전도 데이터를 활용해 심장 리듬과 심기능 이상 위험을 동시에 선별하는 인공지능 진단 보조 솔루션이다. 하나의 심전도 검사로 부정맥을 비롯한 11가지 심전도 리듬과 10가지 심기능 이상 바이오마커를 제시한다. 기존 심전도 검사 환경에 별도의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 적용할 수 있어 의료진의 진단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의료 접근성 향상과 검사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료 AI부터 환자 안전·디지털치료까지…혁신상 9개 제품 선정

에이아이트릭스의 ‘Omni-Care powered by AI’는 환자 예후 예측 인공지능 솔루션 AITRICS-VC와 비대면 의료상담 서비스 V.Doc을 중심으로 의료진과 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경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의료진의 환자 상태 파악과 판단을 지원하는 동시에 환자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의료 서비스와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통합 플랫폼’은 CT, CTA, CTP, MRI, MRA 등 뇌졸중 진단과 치료에 활용되는 다양한 의료영상을 분석하는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대혈관폐색 선별과 급성 뇌경색 치료 결정, 허혈성 뇌졸중 유형 판별 등 진료 단계별 분석 결과를 제공해 응급 뇌졸중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카카오헬스케어의 ‘초거대 AI 기반 소아청소년 건강상담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소아 건강과 육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상담 서비스다. 의료 특화 거대언어모델과 국내 정부기관 및 의학회의 소아 의학 문헌을 기반으로 건강·육아·응급·약물·희귀질환·알레르기·성장·비만 등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제공하며,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렉필드퓨처의 ‘Neo Crystal Light’는 디지털 CNT 냉음극 기술과 스마트 비전 가이드를 적용한 친환경 휴대용 엑스레이 제품이다. 0.1㎜ 초미세 초점을 구현해 미세 크랙과 임플란트 주위염 진단을 지원하며, 실시간 조준 기능을 통해 재촬영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납을 사용하지 않은 차폐재와 저선량 기술을 적용해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성도 높였다.

㈜지오멕스소프트의 ‘AI-PAM’은 천장에 설치된 어안 카메라와 인공지능 영상·보행 분석 기술을 활용하는 환자 모니터링 서비스다. 다인병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과 낙상 위험, 침대 이탈, 욕창 등의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간호사 스테이션에 알림을 전달한다. 별도의 착용형 센서 없이 설치할 수 있으며, EMR 연계와 개인정보 마스킹 기능도 지원한다.

㈜원소프트다임의 ‘Fitrus AI@CCBP’는 광용적맥파 생체신호와 딥러닝 기술을 결합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기반 비침습 연속 혈압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커프가 필요 없는 방식으로 일상생활과 수면 중 혈압 변화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인별 생체 특성을 인공지능 모델에 반영해 측정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식회사 엑소시스템즈의 ‘EXOMED-DeepSARC’는 신경근육계 생체신호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약 3분 이내에 근감소증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다. 기존의 주관적이고 자발적인 수행 중심 평가를 객관적인 디지털 평가 방식으로 전환해 근감소증의 조기 선별과 의료진의 진단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신라시스템의 ‘Walnut-DX’는 뇌 MRI 영상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종양 의심 영역을 자동으로 분할하고 크기, 부피, 위치 등의 정량 정보를 제공하는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이다. 영상에서 추출한 특징과 학습모델을 기반으로 양성·악성·전이성 종양의 감별을 지원해 의료진의 판독 부담을 줄이고 진단의 일관성과 업무 효율을 높인다.

㈜히포티앤씨의 ‘Eunokare’는 우울증 디지털치료기기 ‘BlueKare’와 조울증 디지털치료기기를 아우르는 디지털 정신건강 관리 솔루션이다. BlueKare는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인지행동치료 프로그램과 호흡·명상·산책·체조 등의 치료 미션을 제공하며, 의료진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환자의 프로그램 수행 정도와 증상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8월 19일~21일 코엑스 KHF 2026(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서 수상 제품 공개

KHF 2026(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C·D홀에서 개최된다. 혁신상 시상식은 8월 19일 오전 10시 30분 KHF 2026 개막식장인 제3세미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관객들은 전시 기간 수상기업의 부스를 방문해 인공지능 진단 보조, 디지털치료기기, 환자 모니터링, 의료영상 분석 등 미래 병원과 의료산업의 변화를 이끌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HF 2026은 8월 1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등록 입장료는 2만 원이며, 전시회 세부 프로그램과 참관 정보는 KHF 2026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