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F 2026] “의료 AI·로보틱스부터 디지털병리까지… KHF 2026, 전시와 32개 전문 세미나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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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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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경영진부터 임상·IT·시설 담당자까지 관심 분야별로 선택하는 ‘테마형 학술 프로그램’ -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미래의료산업협의회·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HF 2026(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이 의료 AI를 비롯한 최신 헬스테크 동향과 병원산업의 전문지식을 한자리에서 공유하는 산업·학술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
오는 8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서울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KHF 2026에서는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과 ‘메디컬 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병리학회, 디지털헬스보안협회, 병원간호사회, 대한병원정보협회,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 등 전문 학회·협회·기관이 마련한 약 30여개 세미나와 컨퍼런스가 동시 진행된다.
경영전략·글로벌 진출, 디지털병리, IT·데이터·보안, 임상 AI·로보틱스, 간호·영양, 병원건축·홍보 등 의료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병원 경영진과 임상진료진을 비롯해 IT·정보보안, 병리·검사, 간호·영양, 시설·건축·홍보 담당자까지 각 분야 방문객이 자신의 관심과 업무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시 관람과 함께 최신 정보 습득과 업계 관계자 간 네트워킹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은다.
■ 병원 AX
병원 AX가 의료기관의 운영 효율화와 진료 혁신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병원과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부터 현장 적용 전략까지 다루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9일 ‘메디컬 이노베이션 컨퍼런스’에는 주요 병원과 의료기업이 참여해 암 치료 기술, 스마트병원 AX 전환, 헬스케어 AI 에이전트, 의료데이터 거버넌스 등 의료산업의 혁신 사례와 미래 전략을 공유한다.
같은 날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의료AI 전환 시대, 병원 현장 적용을 위한 실행전략’을 개최한다. 국가 AI 전략과 병원 AX 전환 방향, 의료 AI 개념검증과 실증 사례, 현장 안착을 위한 정책·기술·실행전략을 다룰 예정이다.
20일에는 대한병원협회 디지털정보혁신위원회가 개최하는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이 열린다. ‘AI- NAIVE’와 ‘피지컬 AI·로보틱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연사들이 참여해 병원의 디지털 전환과 의료 AI 발전 방향을 집중 조망한다.
병원 경영진과 의료진, 디지털혁신 담당자들은 AI 도입 전략부터 실증과 현장 적용, 미래 의료서비스의 변화 방향까지 병원 AX 전반에 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디지털병리·병리진단 AI
디지털병리 분야에서는 정책과 전략부터 병원 구축 실무, 임상 적용과 산업화까지 아우르는 전문 프로그램이 사흘간 이어진다.
디지털병리협회는 19일부터 20일까지 ‘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 26-디지털병리와 AI, 의료 패러다임의 새로운 전환점’을 개최한다. 첫날에는 정책과 의료혁신 전략을, 둘째 날에는 병원 적용과 산업화, AI 병리 워크플로 등 현장 중심의 주제를 다룬다.
21일에는 대한병리학회가 ‘병리 진단의 디지털 혁신: 실무, 임상, AI 그리고 미래’를 열고 디지털병리 시스템 구축과 운영, AI 가이드라인, 병리진단 AI의 임상 적용과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소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디지털병리 분야 프로그램은 관련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거나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진단기업에 정책과 실무를 함께 살펴보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 병원 IT·데이터·정보보안
병원 AX 전환에 따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의료데이터 활용과 클라우드 전환, 정보보안, 디지털 거버넌스 관련 프로그램도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19일 DK메디칼솔루션은 ‘의료기관의 디지털 혁신 세 번째 이야기’를 통해 공공의료기관의 혁신과 업무 생산성·비용 효율화 사례를 공유한다.
20일 디지털헬스보안협회가 개최하는 ‘제17회 디지털헬스 정보보호 컨퍼런스 2026’에서는 의료기관과 의료기기의 사이버보안 위험, 정보보호 체계, 의료 AI 환경의 보안 이슈를 다룬다.
대한병원정보협회는 20일과 21일 ‘2026 추계학술세미나’를 열고 ‘망분리 완화 시대의 보건의료 데이터 활용’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과 AI 에이전트 워크플로의 융합’을 주제로 병원 정보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21일에는 디지털헬스보안협회의 ‘의료 생태계 AX 전환기 거버넌스 세미나’가 이어져 의료기관의 데이터 관리체계와 책임 있는 AI 활용 원칙을 살펴본다.
병원 정보시스템과 데이터, 정보보안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AX 전환에 필요한 구체적인 대응 방향과 현장 적용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임상 AI·로보틱스·의료혁신
진료와 의료교육, 중환자 관리 등 다양한 의료현장에 AI와 로봇,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9일 데일리메디와 K헬스미래추진단은 ‘2026 대한민국 헬스케어 포럼-필수의료 혁신과 피지컬 AI 수술보조 로봇’을 공동 개최한다. 피지컬 AI와 수술보조 로봇의 정책과 기술개발 현황, 임상 적용 가능성을 다룰 예정이다.
같은 날 뉴베이스는 ‘AI 환자를 활용한 가상현실 의료교육 콘텐츠 개발 워크숍’을 열고 AI 기반 가상환자와 VR 기술을 활용한 의료교육 콘텐츠 개발 실습을 진행한다.
20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서울성모병원 겨자씨키움센터는 ‘KHF 2026 겨자씨키움센터 컨퍼런스’를 통해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의료 AI와 XR, 돌봄 서비스 등 메디컬테크 사업으로 발전시킨 사례를 공유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원격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운영성과와 발전방향’을 주제로 권역별 원격중환자실 운영성과와 인공지능 활용 사례, 협력 네트워크의 발전 방향을 소개한다.
■ 간호·영양 등 병원 현장 실무
병원의 디지털 전환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현장에서 수행하는 간호·영양 부서 관계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9일 병원간호사회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의 스마트 간호 사례 공유 세미나’를 열고 간호 인공지능과 스마트병원 환경에서의 업무 변화, 디지털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한다.
21일 대한영양사협회는 ‘2026년도 의료기관 영양부서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의료기관별 영양관리와 급식서비스 개선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2026년도 의료기관 영양부서 관리자 워크숍’에서는 5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에 대비한 주요 평가항목과 실무 대응전략을 다룬다.
■ 병원 경영·정책·글로벌 진출·홍보
병원 경영과 정책 대응, 해외시장 진출, AI 시대의 홍보·브랜딩 전략을 다루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9일 더성장 의료경영컨설팅은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스스로 인정받는 방법’을 주제로 실시기관 지정을 준비하는 의료기관이 알아야 할 절차와 실무 대응 방안을 소개한다.
20일 글로벌조달개발원은 ‘K-스마트병원·디지털헬스 글로벌 진출 포럼 2026’을 개최해 국내 스마트병원과 디지털헬스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입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공유한다.
21일 대한전문병원협회는 ‘2026 임시총회 및 제15회 정기학술세미나’를 통해 전문병원 정책과 의료전달체계, 병원 경영 현안을 다룬다.
같은 날 한국병원홍보협회는 ‘New 30+ KHOPRA-AI 시대, 무엇을 보여주고 무엇을 말할 것인가’를 주제로 생성형 AI와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병원 홍보·브랜딩·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모색한다.
■ 병원건축·시설관리
미래 병원의 공간 구성과 시설 안전,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다루는 건축·시설관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국의료복지건축학회는 20일과 21일 ‘2026 병원건축포럼-병원건축 기술과 과제’를 열고 감염병 대응 병동과 치유환경, 스마트 수술공간 등 미래 병원 공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21일 병원시설관리협회는 ‘2026년 제2차 병원 시설 통합 관리(FM) 기술 세미나’를 통해 병원 공간 관리와 내진, 시설 안전 등 현장 중심의 구축·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의료기기 규제·인증, 해외 임상시험, 보건의료정보관리, 재활로봇, 의공기술, 의료기관 수출지원 등 병원의료산업 전반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 내외 세미나실에서 동시 개최된다.
8월 18일(화)까지 KHF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박람회와 세미나를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다만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되거나 주관기관이 별도로 참가 신청을 받으므로, 세부 일정과 발표자, 신청 방법, 참가비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세부 일정과 발표자, 참가 신청 방법은 KHF 2026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주관기관이 별도로 참가 신청을 받거나 유료로 운영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올해 약 300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KHF 2026은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 AI, 의료정보시스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로봇, 재활, 병원건축 등 병원의료산업 전 분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본 행사에서 전문 세미나뿐 아니라 전시장을 통해 최신 의료기술과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기관 관계자와 상담할 수 있다.
박람회와 학술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학술사업국과 KHF 2026 전시사무국인 ㈜메쎄이상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