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일시: 10월 4일(금) 10:45~11:30
발표장소: 코엑스 A&B홀 전시장 내 제4세미나실
SESSION KEYWORD : #디지털트윈 #치료제 개발 #임상시험 #바이오인포매틱스 #Data Monetization
SESSION INDUSTRY : #디지털헬스케어 #제약 #동반진단 #의료기기
유전자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환자 개별 맞춤형 치료와 약물 처방을 지원하는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과 이 기술의 임상시험, 제약 개발등 다양한 활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기술 혁신과 함께 생성되는 데이터를 통해 바이오 인포매틱스를 활용한 의료 데이터의 Monetization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연사소개.
윤사중 교수는 존스홉킨스 대학교 생명정보학부 겸임교수이자 디지털 헬스케어 프리딕티브 AI사의 대표이사이다. 그는 유전체학 및 Biomedical Sciences 분야 전문가로, 미국 John A. Burns School of Medicine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의료관리학 Concentration MBA를 취득했다.
윤 대표는 미국 국립 보건원에서 유전자 수술법 연구를 수행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프리딕티브에서 유전체 분석 정보 기반 디지털 트윈 개발 및 AI 기반 맞춤형 예방 의료 플랫폼 개발을 이끌고 있다. 또한, 차세대 유전체 시퀀싱 데이터 분석 및 MRI 체적 분석 기술 등 다수의 연구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
그의 탁월한 리더십과 혁신적인 연구 성과는 2021년 월간 CEO가 선정한 의료 IT 부문 올해의 CEO 수상, 2022년 및 2023년 4IR 어워즈 바이오헬스 부문 및 AI 부문 대상 수상 등으로 인정받았다. 윤사중 대표는 유전체학과 의료 기술을 접목하여 맞춤형 예방 의료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기업/기관소개
[존스홉킨스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는 1876년에 설립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연구 중심 사립 대학이다. 미국 최초의 연구 대학으로, 특히 의학, 공중보건,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니고 있다. 의과대학과 병원은 현대 의학 교육의 선두주자로 인정받으며, 공중보건대학은 세계 최대 규모이다. 또한 바이오인포매틱스, 국제관계, 인문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뛰어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꾸준히 세계 최상위 연구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프리딕티브 AI]
존스홉킨스대학 유전체학 교수진/일란성 쌍둥이가 창업한 북미 기반의 스타트업. ‘미리 알고 정확하게 예방하는 DNA 기반 디지털 트윈’ 프리딕티브의 디지털 트윈은 생식세포 변이 관련으로는 22,000개의 질병과 210개의 약물 반응에 대한 20,000개의 유전자를 분석하여 질병과 약물 부작용을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한 개인 맞춤형 디지털 트윈을 구축. 체세포 변이에도 Healthcare에 최적화된 머신러닝 기반 Super AI 알고리즘을 개발 완료 하였고 실용화 중에 있다.